
1. 나의 우선순위와 선호 사항 파악하기
리스트를 시작하기 전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대학의 조건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관심 없는 대학을 걸러내고, 나에게 맞는 대학 리스트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대학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씩 생각해 보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세요.
주요 고려 요소:
- 지역(Location): 대도시, 교외, 시골 중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은가요?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고 싶은지,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세요.
- 규모(Size): 소규모 대학과 대규모 대학 중 어느 쪽이 더 나에게 맞을까요? 활기찬 대형 캠퍼스 분위기가 좋은가요, 아니면 친밀한 커뮤니티가 있는 대학이 더 끌리나요?
- 학업(Academics): 학부 교육 중심의 대학이 좋은가요, 아니면 연구 기회가 풍부한 대학이 좋은가요? 전공이 정해져 있다면, 해당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을 조사해 보세요.
- 비용(Cost): 대학 학비가 중요한 요소인가요? 장학금이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학비가 부담된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추가 고려 요소:
- 사회적 분위기(Social aspects)
- 기숙사 및 주거 옵션(Housing)
- 식사 및 식당 옵션(Food and dining options)
- 비교과 활동(Extracurricular interests)
- 운동 및 스포츠 기회(Athletic opportunities)
2. 대학 리스트 작성 및 본격적인 조사 시작하기

우선순위와 선호 사항을 정리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을 조사할 차례인데요. 조사한 대학들을 기록하면서, 각 대학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두면 나중에 비교할 때 도움이 돼요!
만약 관심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알고 있다면, 직접 연락해서 학교 생활에 대한 경험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대학을 조사하면서 나의 기준에 따라 각 학교에 점수를 매겨보는 것도 추천해요. 예를 들어, 각 요소별로 5점 또는 10점 만점으로 평가하면서 대학을 비교하면 나중에 결정을 내리기 쉬워질 거예요.
대학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면 꼭 기록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대학 리스트를 다시 살펴볼 때, 어떤 대학이 특별한지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리스트 구성을 도와줄 다양한 자료 활용하기
리스트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자료가 있어요. 크림슨 웹사이트에서 미국과 영국의 주요 대학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 블로그: 다양한 대학 지원 전략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블로그 글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 eBook: 미국과 영국의 명문대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담은 eBook도 활용할 수 있어요.
- YouTube: 다양한 대학을 소개하는 영상이나 실제 학생들의 하루를 따라가는 콘텐츠를 통해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 웨비나(Webinar): 크림슨의 입시 전문가 및 전직 입학사정관들이 진행하는 웨비나에 참석하면, 상위권 대학들이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보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3. 대학 리스트 정리 및 합격률 고려하기

대학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면, 이제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을거에요. 다시 한번 대학을 안전(safety), 목표(target), 도전(reach), 상위 도전(extreme reach)으로 분류하면서 최종적으로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면 좋아요.
US News나 QS 세계 대학 순위를 참고하면 각 대학의 명성과 전반적인 평판을 파악할 수 있고, 대학의 합격률을 조사해서 나의 경쟁력을 고려해 보세요. 어떤 대학은 지나치게 경쟁이 치열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나의 목표와 맞지 않는 대학도 있을 수 있어요. 리스트 구성이 끝날 때쯤에는 10~15개 정도의 대학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는 것이 이상적이에요.
4. 대학 입시 컨설턴트와 상담하기

지원하고 싶은 대학 리스트가 정리되었다면, 크림슨의 전문 아카데믹 어드바이저와 무료 상담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하면,
✔ 내가 놓친 좋은 대학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 각 대학의 입학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