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위 대학들의 ED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ED 합격률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동시에 ED 지원자들이 여전히 강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또 다른 트렌드가 있어요! 많은 대학들이 ED 지원자 풀을 활용해 신입생의 상당 부분을 조기 선발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높은 선발률

많은 최상위 대학들이 전체 신입생의 절반 가까이를 ED 라운드를 통해 선발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Penn): 전체 신입생의 약 50%를 ED에서 선발해요.
- 다트머스, 코넬, 브라운: 이와 비슷한 비율로 ED에서 학생을 선발해요.
- 밴더빌트, 툴레인: ED 합격자를 전략적으로 늘려, ED 지원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합격률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ED 선발 확대의 이유

- 합격 후 등록률(Yield Rate) 관리: ED 합격자는 합격 후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신입생 등록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요.
- 학생 구성 다양성 유지: 일부 대학들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략으로 ED 지원자 풀을 활용하고 있어요.
- 입시 경쟁 증가 대응: ED 지원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도 ED 합격률을 유지하며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확보하려는 전략이에요.
시카고 대학교의 SSEN 도입

시카고 대학교는 최근 Summer Session Early Notification (SSEN) 정책을 도입했어요. 일부 학생들은 이를 "ED0"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정책은 시카고 대학교의 프리-칼리지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고3이 되기 전에 얼리 디시전(ED)과 유사한 방식으로 합격 여부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예요.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ED보다 더 이른 시점에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에요. 시카고 대학교가 이 전략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 NYU, 존스홉킨스, 듀크 등과 같은 다른 경쟁력 있는 대학들도 유사한 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어요.
크림슨은 올해 아이비리그 얼리 라운드에서 103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합격한 성과를 달성했어요. 그동안 1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사례는 없었지만 최초로 이를 성공시켰죠! 중요한 비결 중 하나는 크림슨의 방대한 네트워크에서 얻은 지식이에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팀 기반 접근 방식이에요. 각 핵심적인 지원 요소—에세이, 비교과 활동, 시험과 학업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팀이 있어요.
더 알고 싶다면, 크림슨 전략가와의 무료 피드백 세션에 등록하는 것이 보통 가장 좋은 첫 번째 단계예요. 질문을 하고 크림슨 네트워크와 팀 접근 방식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