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서 합격률과 입학률을 이해하는 것은 미국의 상위 대학을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에게 전략적 우위를 제공할 수 있어요. 보통 입학률은 학교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지,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입시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하는 요소는 아니에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학교들이 입학률을 관리하려는 노력이 독특한 입시 기회를 창출하고 있어요.
입학률과 입시 전략
“Private universities are really relying on yield protection strategies like early decision which basically means… the timing of your application in my opinion becomes just as important as your grades.” - 전 스탠포드 입학사정관, Crimson Education
대학 입시가 점점 더 경쟁적으로 변하면서, 입학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입학률이에요. 이는 합격한 학생 중 실제로 입학을 선택한 학생의 비율을 말해요. 입학률은 입학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각 학년도의 신입생 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돼요.
입학률의 중요성을 이해함으로써 입시 환경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조정하여 미국의 상위 대학 입학 기회를 높일 수 있어요. 특히 입학률과 대학들의 입학률 관리 노력을 깊이 이해하면 입시 결정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거예요. 주로 얼리 지원 전략에 대해 알 수 있지만,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요소들도 강조될 거예요.
입학률이란 무엇인가요?
대학의 입학률은 합격한 학생 중 실제로 해당 학교에 입학을 선택한 학생의 비율을 나타내요. 대학의 입학률은 퍼센트로 계산되며,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아요:
“입학률 = 입학 제안을 수락한 학생 수 / 입학 제안을 받은 전체 학생 수”
입학률 vs. 합격률
물론 입학률은 합격률과 다르며, 이는 지원자 전체 중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 수를 의미해요. 대학이 총 지원자 수 중에서 몇 명에게 입학을 허가했는지에 따라 합격률을 계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0명이 지원했고 그중 100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면 = 합격률은 10%가 돼요.
이 100명의 합격자 중 실제로 입학을 선택하는 학생 수를 확인해야 해요. 만약 60명이 입학을 선택한다면, 입학률은 60 ÷ 100으로 계산되어 60%의 입학률이 나와요. 즉, 대학의 입학률은 합격률과는 다르며, 입학 제안을 받은 학생 중 실제로 해당 학교에 입학을 선택한 학생의 비율을 나타내요.
Class of 2027 Acceptance vs Yield Rates
School
|
Acceptance Rate
|
Yield Rate
|
Princeton
|
6%
|
78%
|
MIT
|
4%
|
86%
|
Stanford
|
4%
|
80%
|
Harvard
|
3%
|
84%
|
Yale
|
5%
|
71%
|
UPenn
|
7%
|
73%
|
Caltech
|
3%
|
53%
|
Duke
|
6%
|
60%
|
Northwestern
|
7%
|
63%
|
Brown
|
5%
|
66%
|
Johns Hopkins
|
4%
|
48%
|
Columbia
|
4%
|
65%
|
U Chicago
|
5%
|
83%
|
Cornell
|
7%
|
64%
|
UC Berkeley
|
11%
|
43%
|
UCLA
|
9%
|
44%
|
Rice
|
9%
|
44%
|
Dartmouth
|
6%
|
70%
|
Vanderbilt
|
7%
|
48%
|
Notre Dame
|
13%
|
58%
|
입학률 관리의 어려움
하지만 입학률은 사전에 추정할 수 있을 뿐이며, 합격한 학생들 중 실제로 몇 명이 입학을 선택할지는 학교가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어요. Early Decision (ED) 약속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느 대학의 입학 제안을 수락할지 선택하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제안을 비교해요. 이 때문에 학교는 합격 통지서를 발송할 때 몇 명의 학생이 실제로 입학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요. 많은 합격자들이 학교의 제안을 수락할지, 혹은 경쟁 학교의 제안을 수락할지 알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입학률 관리가 학교에 중요해져요.
예를 들어, 학교들은 입학률을 최대로 예측하려고 노력하는데, 예측된 입학률이 입학 허가를 내줄 학생 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를 통해 학교는 적정한 신입생 수를 달성할 수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대학들은 이전 연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학률을 “예측”하거나 “추정”할 수 있지만, 사실 대학들은 입학률을 “통제”할 수 없어요. 즉, 입학 제안을 수락할지 여부는 학생들이 결정하기 때문에 대학이 제어할 수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행정적인 계산이 입시 계획에 왜 중요할까요? 입시 전략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계속 읽어보시면 입학률의 역동성이 오늘날 극도로 경쟁적인 대학 입시 환경에서 실질적인 우위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지원 전략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왜 대학들은 입학률을 보호하고 싶어할까요?
“The best universities such as Harvard and Stanford have yield rates higher than 80%. The higher the yield rate, the better the university.” - Jamie Beaton, Crimson Education CEO 겸 창립자
평가와 명성의 상승
높은 입학률은 대학의 명성과 순위에 기여해요. 하버드와 스탠포드 같은 명문 대학들은 80% 이상의 입학률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명성을 유지할 수 있어요. 많은 합격생들이 입학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런 최고 명문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학생만 합격시키면서도 안정적인 신입생 수를 유지할 수 있어요. 요컨대, 높은 입학률은 낮은 합격률과 함께 작용하며, 이 때문에 학교들은 입학률을 예측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학률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데 열중해요.
대학에게 중요한 이유는 입학률과 합격률 모두가 대학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높은" 입학률과 "낮은" 합격률은 일반적으로 높은 순위와 상관관계가 있어요. 다시 말해, 높은 입학률을 유지하면서 대학들은 낮은 합격률을 유지하게 되어 명성을 두 배로 높일 수 있어요.
재정적 안정성 강화
입학률은 대학의 재정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쳐요. 신입생 수를 정확히 예측하면 대학은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정적 불확실성을 피할 수 있어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낮은 입학률이 추가적인 재정적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것을 대학들이 경험하면서 입학률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어요.
코로나19 제한이 해제된 이후 지원자 수가 급증하면서, 대학들은 이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학률과 신입생 수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이러한 높은 입학률을 유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은 코로나19와 그 이후의 몇 년 동안 급격하게 대두되었으며, 입학률 보호의 필요성이 더 절실해졌어요.
입학률 보호와 시험 선택적 입시 정책
시험 선택적 정책으로의 전환
코로나19 팬데믹은 시험 선택적 정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했어요. 즉각적인 위기가 완화된 이후에도 이 추세는 지속되고 있어요. 시험 선택적 정책은 대학들이 더 큰 규모의 다양한 지원자를 유치할 수 있게 돕고 있어요. 미국 대법원이 입시에서 소수자 우대 정책을 폐지하면서 대학들은 다양한 학생층을 구성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데 더욱 강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예일, 브라운, 하버드, 다트머스와 같은 여러 아이비 리그 학교들도 입학에서 표준화된 시험 점수 요구를 재도입하면서 시험 점수가 입학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더 이상 시험 점수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환경의 학생들 중에서 적합한 학생을 찾는 도구로 강조되고 있어요.
접근성 향상과 지원자 수 증가
이 모든 것이 더 큰 입시 환경, 특히 대학의 입학률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고 대학들은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
시험 요구 조건이 사라지면서 과거에는 자격이 없던 많은 학생들이 최고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지원자 수 증가로 이어졌어요.시험 요구 조건을 재도입한 학교들조차도 더 넓은 지역에서 강력한 모집 활동을 통해, 자원이 부족한 고등학교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학생들을 찾기 위해 시험 점수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결국 이 모든 것은 최고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수의 엄청난 증가를 의미해요.
A Steep Rise in Applications at Top Schools
School
|
Increase in Applicants: 2018–2023
|
# of Applicants to Class of 2028
|
Overall Acceptance Rate
|
Harvard
|
64%
|
54,000+
|
3.59%
|
MIT
|
60%
|
28,000+
|
4.52%
|
Rice
|
66%
|
32,000+
|
7.5%
|
Tufts
|
61%
|
34,000+
|
10%
|
Northwestern
|
54%
|
50,000+
|
7.5%
|
Columbia
|
66%
|
60,000+
|
3.85%
|
Brown
|
62%
|
48,000+
|
5.2%
|
테스트 요구 조건을 없애면서 얻은 효과
실제로, 테스트 요구 조건을 없앰으로써 대학들은 더 다양한 지원자 풀을 유치할 수 있었지만,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지원자 풀의 다양성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이전의 데이터와 예상에 기반해 입학률을 신뢰성 있게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어요.
입학에 미치는 영향
이제 입학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잘 이해했으니, 이 분석을 본인의 입학 계획에 적용해봐야겠죠?
조기전형을 활용한 전략
매우 크고 더 다양한 지원자 풀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ED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어요. 대학의 입장에서 조기전형 지원자는 입학에 대한 확약을 하기 때문에 입학률이 거의 100%에 달해요. 또한, 더 많은 비율의 조기전형 지원자를 받아들임으로써 대학은 다음 해에 더 큰 조기전형 지원자 풀을 끌어모아, 해마다 더 큰 확약된 학생 풀을 확보할 수 있게 돼요.
ED 합격률이 높아지면, 더 많은 학생들이 조기전형에 확약을 하고 지원하게 되어 대학들에게 높은 입학률의 지원자 풀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입학 전략을 제공해요. 예를 들어, 듀크 대학교는 조기전형을 통해 거의 절반의 신입생을 선발했어요. 그 결과 학교의 조기전형 합격률이 증가하면서 입학률을 더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기제가 돼요.
입학에 대한 관심 표현을 강조하기
ED & Early Action (EA) 지원자들은 높은 입학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조기전형 지원자는 합격할 경우 반드시 입학해야 하고 조기전형과 조기지원 지원자들은 일찍 지원함으로써 합격할 경우 입학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심을 나타내요.
이는 강한 관심을 표현하는 학생들이 합격할 경우 입학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며, 대학들이 이러한 학생들을 더 많이 합격시키고자 하는 이유가 돼요. 따라서 잘 계획된 조기 지원 전략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지원하는 대학에 대해 강한 관심과 명확한 동기를 표현할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해요.
목표 대학에 대해 잘 알아두세요: 진정성 있는 동기와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목표 대학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학교가 최고의 선택이자 훌륭한 맞춤 선택인 이유를 찾기 위해 더 깊이 파고드세요.
"이 대학을 선택한 이유" 내러티브를 강화하세요: "이 대학을 선택한 이유" 에세이 질문에 답하거나, 개인 진술문과 같은 다른 지원 요소를 작성할 때, 지원 학교가 본인의 최우선 선택이며 본인과 잘 맞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세요.
조기전형 데이터가 보여주는 숫자
증가하는 조기전형 지원자 수
조기전형 지원자가 최근 몇 년간 얼마나 급증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조기전형을 제공하는 상위 8개 기관의 경우,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사이에 조기전형 지원자 수가 평균 12.4% 증가했어요. 듀크 대학교와 다트머스 대학의 경우 각각 14%와 21% 증가했어요.
사실, 더 많은 학생들이 조기전형 신청의 전략적 이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사회경제적 배경의 학생들이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확약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반면, 대학들이 포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을 더 많이 입학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다른 학생들은 이러한 숨겨진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줘요.
증가하는 조기전형 합격률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같은 많은 상위 대학들이 조기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해요. 이는 안정적인 입학률을 보장하기 위해 조기전형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해요.
“Emory's Class of 2028 saw 2,704 ED1 applicants, the largest ED1 pool in Emory’s history and a 12% increase from last year. This follows recent trends in more students applying ED1 to Emory. Last year, Emory received 9.48% more ED1 applicants for the Class of 2027 than the Class of 2026.” - The Emory Wheel, 2023년 12월 18일
신입생 절반이 조기전형으로 선발돼요!
조기전형 합격률이 높아짐에 따라, 확약 덕분에 조기전형 입학생 비율도 증가하고 있어요. 다음은 주요 사립대학에서 조기전형 지원을 통해 신입생의 높은 비율을 선발한 최근 데이터예요:
바너드 대학교: 신입생의 50–60%를 조기전형으로 선발
보스턴 대학교: 신입생의 50–52%를 조기전형으로 선발
브라운 대학교: 신입생의 52%를 조기전형으로 선발
코넬 대학교: 신입생의 48-50%를 조기전형으로 선발
다음 학교들도 조기전형을 통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하고 있어요:
다트머스, 듀크, 노스웨스턴, 라이스, 스키드모어, 툴레인, 펜,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윌리엄스...
Percentage of ED Applicants in Incoming Class
School
|
Class of 2027
|
Class of 2020
|
Class of 2016
|
Brown
|
51.7%
|
44.6%
|
37%
|
Columbia
|
46.43%
|
44.29%
|
43%
|
Cornell
|
47%
|
41.8%
|
36%
|
Dartmouth
|
50.26%
|
42%
|
41.89%
|
Duke
|
n.a.
|
47%
|
38%
|
Northwestern
|
n.a.
|
44%
|
38%
|
Johns Hopkins
|
n.a.
|
45%
|
45%
|
합격률 보호: 입학 기회의 열쇠
“Do your research to find those schools that offer an early decision bargain and try to create a unique application pool and go from there.” – 전 스탠포드 입학 담당자, Crimson Education
대학들이 예측 가능한 합격률을 유지하고 이를 높이기 위해, 많은 입학 담당자들은 조기 결정 지원 계획과 지원자 풀을 활용해 신입생의 상당수를 조기 전형에서 채우고 있어요.
조기 결정의 기회 잡기: 주요 입학 전략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일찍 지원하세요. 최상위 학교에 조기 결정(ED)으로 지원하는 것은 성적이나 시험 점수만큼이나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에모리 대학교와 보스턴 대학교는 정시 지원보다 조기 결정에서 더 높은 합격률을 보여요.
가장 유리한 조기 결정/조기 행동(ED/EA) 합격률을 가진 학교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일찍 지원하세요. 경쟁이 치열한 공학 전공 등에서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조기 행동 또는 조기 결정으로 지원하세요.
대학 유형에 따른 기회 수준
조기 결정 전략을 실행할 때, 목표 또는 도전 학교 중 어디에 조기 결정을 지원할지에 대해 장단점을 분석하여 더욱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전략적 학교 선택
조기 결정 프로그램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리한 학교에 초점을 맞추세요. 단일 선택 조기 행동(SCEA) 또는 제한적 조기 행동(REA)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예: 하버드 또는 예일)는 EA & ED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ED를 사용할 경우, 한 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지만, 비제한 조기 행동으로 다른 학교에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높은 기회의 ED/EA 목표 찾기
대학 유형
|
기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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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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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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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결정 또는 비제한적 조기 행동을 제공하는 명문 사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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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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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결정/조기 행동에서도 경쟁이 치열해 합격 가능성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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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리그, 스탠퍼드, MIT, 시카고 대학교, 칼텍, 조지타운, 존스 홉킨스, 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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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공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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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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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공립 대학들은 조기 결정 옵션을 제공하지 않으며 지원자 풀이 매우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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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U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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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전형을 제공하는 상위 공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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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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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대학이지만 합격 가능성이 높은 EA 옵션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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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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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과 더 높은 합격률을 가진 상위 사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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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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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엘리트 ED 옵션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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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교, 노스웨스턴, 라이스, 터프츠, 에모리, 밴더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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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생이라면 주목하세요!
국제 지원자는 조기 결정 전형을 통해 학교에 다양성과 예측 가능한 합격률을 제공하므로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현재 많은 ED 신입생이 미국 출신 학생들이며, 국제 지원자는 9%에 불과해요. ED 전형을 통해 높은 순위의 학교에 지원하는 국제 지원자는 합격률에서 유리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조기 결정(ED) 지원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고려
- SCEA/REA의 제한된 혜택: 단일 선택 조기 행동(SCEA)과 제한적 조기 행동(REA)은 다른 조기 지원 옵션을 제한해요.
- 전략적인 ED 지원: 최상위 학교에 ED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지만, 약간 덜 경쟁적이면서도 여전히 유명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코넬이나 브라운 대신 에모리, 라이스, 미시간 대학교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 대규모 지원자 풀: 조기 결정 옵션이 없는 상위 UC 대학과 같은 학교는 외부 지원자의 경우 안전한 학교로 간주하기 어려워요.
조기 결정을 사용할 때는 합격률과 입학 담당자의 목표에 대해 다음의 핵심 사항을 기억하세요.
"왜 이 학교인가" 질문: 에세이 및 자기소개서에서 학교에 대한 강력하고 구체적인 관심을 보여주세요.
철저한 연구: 목표 학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본인이 왜 해당 학교에 적합한지 강조하세요.
특별한 ED/EA 합격률을 가진 학교 찾기
- 에모리: 37% ED 합격률
- 보스턴 대학교: 31% ED 합격률
- 밴더빌트: 15% ED 합격률
- 라이스: 15% ED 합격률
- 버지니아 대학교: 19% ED 합격률 (외부 지원자 기준)
- 바너드: ~26% ED 합격률
- 미시간 대학교: 전체 합격률 18%; 조기 행동 합격률 비공개
- 텍사스 대학교: 전체 합격률 31%; 조기 행동 합격률 비공개
통계적으로 일부 아이비리그 학교는 입학하기 쉽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본인의 진로 목표와 성격에 맞는 아이비 리그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단지 입학률이 높다는 이유로 지원한다면, 다른 학교나 아이비 리그가 아닌 학교에서의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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