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전 입학 사정관이 전하는 미국 입시 편견 3가지- 크림슨 에듀케이션 해외 미국 입시

2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늦은 시간임에도 100명이 넘는 분들이 참가해주셨던 스탠퍼드 전 입학 사정관 Daniel의 세미나에서 소개된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드리려고 하는데요. Daniel이 말하길 입학 사정관으로 근무할 당시에 한 학생의 4년 활동들을 보는데 AO들이 사용하는 시간은 5~15분 정도라고 하니 그만큼 기준이 명확하다는 것이겠죠?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는 이미 우리 일상에 녹아있는데요. Kaplan 2023 College Admissions Officers Survey에 따르면 67%의 입학 사정관들이 "공정한 게임"을 위해 체크는 필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체크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입학 사정관들은 28%였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다니엘이 말하길 본인은 지원자들 중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다면 본인은 체크를 했다고 했어요. 그렇기에 명문대를 지원할 예정이라면 본인의 공개 계정과 비공개 계정을 두 개 관리할 것을 추천했어요!

하향 지원
다니엘은 많은 한국 학부모님들이 '과를 낮추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틀리다고 말했어요. 명문대의 비인기 학과에 지원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그 분야에 있어서는 이미 많은 성과와 노력을 "진정으로 원하고 즐기며" 구축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에 해당 분야에서 만약 아이가 진심으로 즐기지 않는다면 입학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말했어요.

커먼 앱의 추가사항은 무조건 기재
다니엘에 의하면 본인이 근무할 때 30%의 합격자만이 추가 정보를 기재했다고 했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란이 있으면 안 될 것이라 생각해 이미 본문에서 작성했던 내용들 중 추가적인 가치를 볼 수 없는 내용들을 다시 반복해서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짜증 난다" 라고 표현할 만큼 입학 사정관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어요.

높은 점수를 가진 학생들이 명문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어느 정도 맞지만 상관관계가 인과관계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특히 본인이 근무할 당시 스탠퍼드에 합격한 학생들 중 단 30%만이 하버드에 동시 합격했다고 했는데요. 학교에서 원하던 인재상과 그 인재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SAT가 만점인지 아닌지보다 더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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